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도 사나이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 육군]]과 [[대한민국 해병대]][* 후술하겠지만 약간 단어를 바꾸어 해병대에서도 부르는 몇 안되는 육군 군가이다.][* 하지만 2010년대 초반, 해병대 1사단에서는 제목만 같을 뿐 가사도 멜로디도 육군의 팔도 사나이와는 완전히 다른 노래를 불렀다. 물론 해병대 정식 군가는 아니고 이른바 '싸가'였다. 하지만 병영문화 개선을 이유로 다른 모든 싸가가 금지되는 와중에도 해병대 싸가 버전의 팔도 사나이만은 명맥을 유지하여, 兵들이 선임의 전역을 축하할 때 간부들의 묵인 하에 대놓고 불렀다. 전역 축하곡의 명목으로 명맥을 유지한 것이다. 해병대의 팔도사나이가 어떤지는 [[https://www.youtube.com/watch?v=eiyfdBovV6g|해당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구전으로만 전해지다보니 부대와 시대에 따라 멜로디와 가사가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 2020년대의 상황이 어떤지는 업데이트 바람.]에서 부르는 [[군가]]. 작사 이동영, 작곡 김강섭. 이른바 [[군가/대한민국#s-3.2|10대 군가]]에 포함되지만, 곡조가 그렇게 우렁차지는 않고 [[박자]]도 4/4박자라고 하기에는 변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애창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노래가 농가(農歌) 스타일이다 보니 다른 10대 군가에 비해 첫스타트 끊기도 애매하다. 대개 다른 군가 부르다가 레파토리 떨어지면 그때사 등장한다. 게다가 불러도 1절만 부르다 보니 3절까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다. 무엇보다 이 군가는 절대로 원음 그대로 불러지는 경우가 없이 변형 된 음으로 부르는 군가 중 하나다. 아마 원음을 들어 본 적 없는 사람들은 99%는 '보~람찬! 하루일을! 끝~! 마치고서~' 하는 특유의 그 노래 아닌 듯한 음조로 기억할 것이다. 이 부문에서 유명한 게 바로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그러나 이 군가의 진가는 바로 [[뜀걸음]] 때 나타난다. 뜀걸음 중에는 인솔자가 계속 구령을 넣던가[* 이것은 발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아니면 군가를 불러야 하는데, 인솔자 혼자서 계속 구령을 넣으면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군가를 자주 부르게 된다. 그런데 이 군가를 박자 맞춰서 부르려면 굉장히 빠른 템포로 불러야만 하기 때문에, 뛰면서 부르면 '''숨이 엄청나게 가빠진다'''. 한마디로 뜀걸음 때 이 군가를 부르기 시작하면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하는 것이다. 미군 레인저들이 2마일 구보중에 꼭 "I just want my [[M14 소총|M~ fourteen!!]]" 시키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